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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후기

click ➠ 다른 사람 탓만 하면서 나만 이렇게 힘들게 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상담소 2021-07-14 00:07 1396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mem00002cbc000d.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00pixel, 세로 855pixel


아빠와 같이 살면서 내 자신 스스로 너무 힘들어

당신이나 아이한테 화풀이 했던 일들이

가장 먼저 미안하고 또 미안한 마음이 드네..


상담하러 오기 전까지 몇일이 너무 지옥같았고

내가 이제 더 이상 못하겠다고 생각하고 내 스스로를

괴롭혔던 시간이 주마등처럼 생각난다.


그때는 나를 아프게 하고 힘들게 하는게 모두 타인 때문이라고

다른 사람 탓만 하면서 나만 이렇게 힘들게 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상담을 받으면서 내가 어릴때부터 부모로부터 받아온 상처가

나를 괴롭히고 있다는 걸 알았어


그리고 당신 역시 나만큼 힘들고

나로 인해 상처를 많이 받고 있다는 것도 알았어

당신에게 고마운 점도 미안한 점도 너무 많아서 고마워.

미안해 라는 표현도 나에게는 부족한것  같아.


요즘들어 내가 당신하고 결혼 안했으면 어떻게 살았지 라는 생각도 들고

내 주변의 그 어떤 남편들도 당신처럼 못해 줄꺼라는 생각도 들어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