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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속 상담소 & 공지사항

[TV 출연] 1/21 KBS 1TV 뉴스라인 초대석 출연

상담소 2011-01-21 00:01 44720

11-01-21 11:13 조회44,436회

http://news.kbs.co.kr/tvnews/newsline/2011/02/01/2236424.html

본상담소 김미영 소장은 KBS 1TV 뉴스라인에 가족문제전문가로 초대석 출연합니다


주제: 가정폭력

방송일시: 2/1 밤 11시 ~

<앵커 멘트>

우리 관습이 법은 집안문턱안의 일은 신경쓰지 말라는 정서가 있죠 그래서 그런지 쉬시하는 풍토가 있는데 이게 가정폭력을 더 키웁니다. 명절에 부부싸움 하는 분들 많은데 관심갖고 봐주십시요 김미영 서울가정문제 상담소장 나왔습니다.

먼저 김지희 앵커가 간단히 설명해드립니다.

<질문> 하루에도 수십건 상담하시죠,현장에서 느끼는 가정폭력의 수위 어떻습니까?

<질문> 이혼한 뒤에도 찾아와서 행패부리는 전 남편들이 있죠, 이런 경우에도 보호받을 수 있습니까?

<질문> 살림이 안 좋아지면 부부싸움 많이 한다고 하잖아요, 돈이 문젭니까 사람이 문젭니까?

<질문> 남편한테 맞고도 신고 안 하는 여성들이 많죠, 창피해서 그런겁니까 가부장적 문화때문입니까?

<질문> 다른 아시아권 나라와 비교해 보면 어떻습니까?

<질문> 매맞는 아내를 위한 보금자리가 절실한데 가정폭력상담소가 문을 많이 닫았다구요?

<질문> 용기를 내서 경찰에 신고를 해도 흐지부지되는경우도 있잖습니까?

<질문> 가정폭력은 자녀들에게도 씻을 수 없는 상처 아닙니까?

<질문> 때리는 것도 문제지만 말로 상처주는게 어떨땐 더 아프더라구요?

<질문> 설 명절때 싸우는 집 많잖아요 조언 좀 해주세요?